예장중앙총회 수도제2노회 항존직 임직예배 드려
윤태영· 박우권 장로, 김도연· 정대순 권사, 전성용· 백철호 안수집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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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중앙신문 기자 작성일22-04-19 01:43본문
예장중앙총회 수도제2노회(노회장 한은혜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46에 소재한 참빛교회(담임 조성혜 목사)에서 수도제2노회 주관으로 윤태영· 박우권 집사의 장로임직, 김도연· 정대순 집사의 권사임직, 전성용·백철호 집사의 안수집사 임직 등 항존직 임직예배를 드렸다.
안수위원인 수도제2노회장 한은혜 목사(주사랑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안수위원 김옥희 목사(형통한교회 담임)의 대표기도, 안수위원 조성혜 목사(참빛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에 이어 안수위원 이영희 목사(횃불교회 담임)가 마태복음 25장 20~23절을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성장은 기둥같은 직분자들이 죽도록 충성하는 헌신과 봉사가 있어야 심은대로 거두는 원리에 의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라며 본문을 통해 직분자들의 충성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보응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였다. 이영희 목사는 “주님이 충성된 일꾼들에게 첫째, 칭찬과 인정하심이 있었다. 둘째, 더 많은 것을 맡기셨다. 셋째,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케 하셨다”라며 이와 같은 충성된 일꾼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보응을 잘 새겨서 맡은 직분에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임직 후 기념촬영
이어 안수위원장 류금순 목사(새빛교회 담임)가 안수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등 순서에 따라 목사 임직식을 시행하고, 노회장 한은혜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예배는 안수위원 이근생 목사(령천교회 담임)의 권면, 안수위원 전혁진 목사(일산온누리교회 담임)의 축사, 안수위원 박웅길 목사(서초 주사랑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임직자들에게 꽃다발 증정 후 안수위원장 류금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